11.6.수.간단2242일차~11.7.목.간단2243일차.
저 어제 일지를 올렸는지 알았네요ㅋ
어제 아침 사진도 찍었는것 같은데 없네요ㅎ
점심 저렇게 먹고 퇴원 했어요ㅎ
집에가서 짐정리 하고 샤워하고 좀 더 쉬다가 알바 출근 했어요ㅠ
태권도 수업에 지장이 있어서 더 이상 쉬기가 너무 미안해서요ㅠ
그리고 퇴근후 한방병원에 가서 침,약침,부항,추나치료,한약까지 받고 왔어요ㅎ
아직 허리,등,어깨,목이 아픈데 등이 제일 많이 아파요ㅠ
2~3일 전부터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었더니 계속 속이 쓰리고 속을 긁는듯한 고통이 있었어요ㅠ
배도 고픈지도 모르겠고요ㅠ
그래서 입맛도 없고 속이 쓰리고 아파서 단식을 좀 길게 했더니 속이 많이 편해졌어요ㅎ
오랜만에 집에서 삶은계란 두개, 군고구마 먹었고요
입원전에 사놓은 단호박이 있어서 그것도 삶아서 조금 먹었어요
연가내서 오전에 일하는것 밀린 일이 있어서 오늘은 오전부터 일하고 오전 일 다 마치고 모임에 가서 식사를 했어요
사진은 또 못 찍었어요ㅠ
쌀밥,북어국,오이무침,두부 쑥주 볶음,김치,멸치볶음,단감 먹었어요
그리고 오후에 알바 갔다가 퇴근후 어제 갔던 한방병원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어제보다 더 아파요ㅠㅠ
2024.11.08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