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2
  • 2
  • 3
  • 2
  • 5
  • 2
  • 3
  • 3
  • 2
  • 2
  • 4
  • 5
  • 2
99→66으로 ^^ 행사날 즐거워지네요~~

왼쪽이 올해 1월 막내돌잔치때인데
이제까지 행사는 무조건 한복
것도 디자인 상관없이 그냥 사이즈만 맞는 옷이면
오히려 돈주고 빌리는데도 감사한 입장이었어요
옷고르러 가는날이 민망하고 속상한날,,;;:

이번 동생결혼식때는 어른들께 양해구하고
한복안입겠다 말씀드렸어욧!! ㅋㅋㅋㅋ
예쁜 원피스정장입고 싶다고~~

인터넷보고 66사이즈로 시켜놓고
옷이올때까지 조마조마
안맞으면 어떻하지??;;; 오매불망
배송만 기다리고 ㅋㅋㅋ

옷오자마자 입어봤는데 허리에서 끼어서
안들어가자 "미쳤지 미쳤어~~~"했는데
지퍼가 다안내려갔던것!!!!

이런반전이!! 심장이 쫄깃했네요 ㅋㅋㅋㅋ
지퍼다내리고 옷이 쑥 들어가자
그제서야안심하고
99사이즈에서 66사이즈로 변한것에
감격했네요 ^^

결혼식때오신 친척분들도
왜이렇게 이뻐졌냐며 못알아보겠다고들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 다신 3기활동 목표가
"10월에 있을 동생결혼식에서 예쁜언니로
참석하고싶다"던 거였는데
활동하면서 정말 도움이 컸었어요!!!!

좀 더 노력해서 내년 3월
큰아들 입학식때는 55사이즈로!!! 아자아자
화이팅!!!!!!!!

  • 지안지안1007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열심히하장
  • 11.19 00:12
  • 오..!! 대단하세요!! 그리고 동생결혼식에서 예쁜언니로 참석하고싶다.. 진짜 멋있네요😆
  • 답글쓰기
지존
  • 다시한번 해내자~~!!
  • 10.29 07:28
  • 우와 저랑 같은 경험을 ㅎㅎ 전 옷장에 아가씨때 입던 55부터 99까지 완전 옷가게에요..살 빠지면서 88.77.하나씩 들어가는 재미에 더 열심히 다욧한것 같아요..66 들어갈때 그 기분 ㅎㅎ 우리 내년엔 꼭 55 입어요~화이팅^^
  • 답글쓰기
초보
  • 선교미
  • 10.19 21:30
  • 대단해요^^
  • 답글쓰기
지존
  • 훈민세현
  • 10.19 10:23
  • 대박입니다
  • 답글쓰기
초보
  • 냠냠챱찹
  • 10.18 17:59
  • 진짜 많이 빠지셨어요!!!
    저도 꼭 성공해야되는뎅..
  • 답글쓰기
정석
  • 다투바락☆
  • 10.17 20:34
  • 대단하십니당~~^^ 55되기까지 같이 홧팅이요~^^
  • 답글쓰기
지존
  • 45kg가보자
  • 10.17 18:39
  • 와~노력하신 만큼 달라지셨어요~ ^-^멋지세요 목표까지 화이팅~!
  • 답글쓰기
정석
  • 살빼고여신ㄱ
  • 10.17 18:35
  • 우와대박
  • 답글쓰기
정석
  • 평생결심만
  • 10.17 15:42
  • 우와~ 돌사진 저 같네요..부럽습니다 부러워만 하지말고 빨리 빼야할텐데요 ..전 말로만 하고 있네요
  • 답글쓰기
입문
  • ㄷ425
  • 10.16 22:27
  • 우와!!정말 대단하세요..
  • 답글쓰기
더보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