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Judybsc
  • 지존2020.06.03 14:31163 조회1 좋아요
53일째

과식을 하고나면 이틀째까지 몸무게가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는 또 서서히 내려가고...그렇게 1kg, 2kg...점점 줄여서 여기까지 왔네요.
요번주는 기존에 800칼로리 먹던것을 1000칼로리로 좀 늘려서 먹으려고 해요.
그리고 다음달은 1200칼로리.
제 몸이 적응해주겠죠?

어제 쪄놓은 여분의 고구마가 있길래 그냥 식은 채로 먹고싶지 않아 고구마 그라탕+에그인헬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저의 토마토 소스+치즈 사랑은 오늘도 계속되었네요.
이것도 자주 해먹을거 같아요. 너무 맛있어요😊

큰애가 오늘부터 일주일에 세번 ,세시간이지만 1:1 써머캠프를 하게 되서 두녀석이랑 하루종일 있다가 한명이랑만 잠시나마 있으니 좀 여유롭더라구요.
낮잠도 푹 자고 일어나서 치즈크래커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세개만 먹고 안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다크 초콜릿 한 조각도 먹어줬구요.

저녁은 두부누들, 새우랑 시금치 넣고 파스타 해 먹었어요.
뭘 먹을때 마다 왜이렇게 다 맛있는건지..다 먹고나면 항상 허전해요. 제 양껏 못먹으니 그렇겠죠.
하지만 이제껏 10년이상 그 이상을 먹었으니 지금이라도 좀 덜먹고 건강하게 운동하기 지켜야겠죠.

요즘 계속 운동을 야심한 밤에 하네요😅
오늘도 모든일정 마치고 누우니 1:30am이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프사/닉네임 영역

  • Judybsc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JDoit
  • 06.04 09:13
  • 늦은 밤에도 운동도 하시고 꾸준히 건강하게 드시는 식단이 참 좋아요~곧 나트륨 빠진 몸무게로 돌아가고 더 살이 빠져있을 것 같아요! 언제나 그렇듯 응원해요! 저도 두부누들 사다 놓았는데 어떤 식감일지 기대되요!!
  • 답글쓰기
지존
  • Judybsc
  • 06.04 12:28
  • 식단과 운동은 여전히 병행하겠지만 아마도 몸무게는 쉽게 안떨어질거에요 이번주는. 칼로리를 늘려서 몸을 좀 적응해주는 단계로 가볼려구요. 저도 님 항상 응원해요!!
  • 답글쓰기
다신
  • bluevm
  • 06.03 22:15
  • 아무래도 나트륨 섭취가 갑자기 많아지니 붓기가 있을 것 같아요~ 정체기 왔을 때 더 많이 먹고 나면 오히려 멈춰있던 몸무게가 다시 내려간다고 하더라고요~ 늦은 밤에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고 계시니 주말쯤 다시 최저 몸무게를 갱신하지 않으실까용~🙃 오늘 하루도 절제하시고 운동까지 넘 고생하셨어요! 꾸준히 나아가시는 Judy님 보며 저도 포기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 답글쓰기
지존
  • Judybsc
  • 06.04 12:26
  • 이번주는 좀 슬슬 달릴려고 해요. 몸무게 너무 생각안하고 천칼로리 지키고 운동만 하는걸로요.
    저도 그룹장님 따뜻한 격려와 응원땜에 버틸 수 있어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