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은 필요한듯해요...
어제...
코로나이후 오랜만에 우연히 만난 지인...
살이 쏙~빠지셨더군요. +_+
(먼저 알아보고 아는척 안하셨으면..모르고 지나쳤을꺼예요; )
약속 없을때 관리 좀 했다며~ 같은시간을 정반대로 보낸ㅎㅎ 반성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다시 돌아봤는데...
숏패딩이 잘어울리는 뒷태도 이뻣으나...
걷는자세가 너무 당당하고 예뻐지셔서 감탄했어요.
7년을 봐온 그분이 아니더라구요 +_+
먹는걸 포기못하면...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자!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