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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65->56

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할때 였습니다
몸도 아프고 주변 사람들이 걱정해준다고
하는 말이 왠지 마음을 아프게 했었어요
그로인해 자존감도 바닥이었구요..

식단 1000칼로리와
하루 1시간30분의 운동을 했었지만
체지방이 많아 눈바디는..
그저 그렇습니다

다이어트가 힘들어갈 무렵
26사이즈 바지를 사서 몸을 구겨 넣었습니다
당연히 ..안잠김니다

그리고 최근
몸무게는 56이고
바지는 간신히 잠깁니다..

아직 저의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았어요
우선 체지방25%가 목표이고
다음은 근력운동 비중을 높여
체지방 20%가 최종목표에요

아이들이 코로나로 학교&얼집도 못가니
아이들 공부도 시켜주고 밥도 챙기고
청소빨래도 하면서
짬짬히 다이어트를 하는데
힘이 들어요
독박육아에 독박 집안일이다보니
정말 시간낼수가없어요

다시한번 힘내봅니다

참 오늘 아침 55.9를 찍었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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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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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 봄봄하리
  • 09.10 01:52
  • 멋있어요👍👍육아와 병행은 진짜 힘드네요.. 그래도 해내시는거보고 용기얻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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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쏭1983
  • 09.10 15:45
  • 저두 님의 응원에 더 큰 힘을 냅니당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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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탄산
  • 09.10 09:25
  • 육아까지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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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쏭1983
  • 09.10 15:46
  • 그래도 어디 맡길까 눈치보지 않고
    제가 볼수있음에 감사해요
    오히려 직장맘들이 더 힘드실텐데
    그래도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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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채*
  • 09.10 09:58
  • 오오.. 멋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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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쏭1983
  • 09.10 15:47
  •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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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일리베이비
  • 09.10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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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쏭1983
  • 09.10 15:47
  • 더 열심히 해서 두번째스토리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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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라인은나야나
  • 09.10 11:51
  • 키가 몇이세요? 같은 몸무게인데 청바지 26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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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쏭1983
  • 09.10 12:07
  • 키는 162이고
    사실 잠긴다의 표현이 맞고
    뱃살이 엄청 튀어나와요ㅋㅋ
    보통 51~3정도 되면
    26을 입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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