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왑 메뉴

20151214 카테고리

필독속옷노출 신체노출 무통보 삭제합니다.

썸네일

+6

썸네일

+12

썸네일

+4

썸네일

+1

썸네일

+11

[다신 22기]26일차 최종후기 드디어 다신 22기 최종후기를 적는 날이 왔네요^^ 제 다이어트는 계속 ~ing 할 예정이지만 다신22기 최종후기를 적으려고 사진을 정리해보니 그래도 나름 조그마한 성과를 얻게 되어서 다이어트 첫 발을 잘 내딛은 것 같아요 :) 눈바디를 보니 특히 뱃살이 빠진게 눈에 보이더라구요그동안 워낙 기초체력과 기초대사량이 바닥 수준이였어서ㅜㅡㅜ 몸무게보다는 다신22기 슬로건처럼 오운완을 목표로!! 그리고 덤으로 식단은 건강하게 바꿔보기로 마음 먹었었어요일을 하다보니 운동할 시간이 오전밖엔 없더군요ㅜㅜ 아이 학교 보내기전에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스트레칭10분 앞뒤로 2세트+에이핏 복근운동10분+에이핏 전신유산소운동 10분짜리 3세트 요 패턴으로 오전 공복 운동 1시간씩 했어요 진짜 바쁜 날엔 못한 날도 2~3일 정도 있었지만 11월은 꼭 매일 습관을 들이자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매트부터 깔고 눕기부터 했답니다..ㅎㅎ 홈트의 큰 장점은 이동시간 없고 집에서 자다 일어나서 옷 신경안쓰고 바로 운동해도 된다는 점이였어요ㅎ 초딩있는 맘이라 오전 시간 절약하는것도 오운완 습관 들이는데 좋더라구요그리고 출근시간 여유로울땐 주1회 이상 등산 갔어요 등산가니 운동량 채우는 강박없이 하루 활동량을 채우게 되서 좋았어요 좋은 경치도 눈에 담아서 리프레쉬되구요ㅎ제가 진짜 짜고 매운 음식을 사랑하는 1인이였답니다 그렇다보니 염분때문에 몸 붓기도 엄청 심했고 몸무게도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지요ㅠㅠ 이번에 다신22기 도전하면서 운동뿐만 아니라 요요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싶은 마음에 굶지않는대신 최소 하루1끼는 건강식을 먹자 다짐했어요 그래서 오전 공복 운동 1시간 이후에 오전에 늘 야채를 곁들인 건강식을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다신 하루1끼 야채먹기 챌린지도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됐네요~^^ 다른분들처럼 드라마틱하게 몸무게를 빼진 못했지만 운동하는 습관과 식습관 개선이라는 좋은 변화가 생겨 앞으로의 다이어트 여정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다신22기 도전을 기점으로 앞으로는 좀 더 디테일하게 소목표를 매 주 잡아서 다이어트를 계속 해볼 예정입니다 매주매주 성취감도 느껴보려구요ㅎ 다신 22기 도전과정에 댓글과 응원해주신 다신 다이어트 이웃님들께도 정말 감사하단 말씀드리구 싶어요~^^ 얼굴 뵌 적은 없는 사이지만..ㅎㅎ 응원댓글 참 힘이 많이 됐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두모두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서 각 자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 2023.11.27 21:47
이디야김 정석다이어터
2 9 577

썸네일

+10

썸네일

+4

썸네일

+5

썸네일

+6

썸네일

+16

[다신22기] 도전24일차 최종후기 91년(만32세) 157cm 도전시작 11.01 일 체중 체지방량 47.3kg/23.5% 도전 종료 11.24일 체중 체지방량 48.0kg/21.9% 공복 눈바디에 복근을 기대했지만 아쉽게 진행중인걸로 마무리됐어요 도전하며 다시 운동에 열정을 올려준 다신22기 챌린지 고맙고 사랑해요 운동 싫어하던 저였는데 7월에 20기 도전 하면서 그때 처음 운동에 발을 들였고 아쉬웠던건 마지막 최종후기를 못 써서 도전실패로 끝났지만 마인드셋 되었어요 덕분에 체계적으로 몸을 가꾸고 식단을짜고 운동하는 방법을 알아가며 성장했습니다 잠깐 9월10월달 운동 쉬어가며 정체기 맞이하고 있었는데 22기 도전하며 다시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인바디 검사표가 없어 수치를 가늠할 수 없지만 체중 증량과 체지방 감소로 예측 챌린지동안 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증감이 느낌적인 느낌으로 느껴집니다ㅋㅋ 다가오는 12월엔 꼭 인바디 검사 해야겠어요 다신 챌린지 도전 할때마다 성과와 성장을 하는거같아 스스로 되게 만족감 충만합니다 집 배경은 너무 더러워 보정은 배경만 날린 무보정 같은장소와 각도 눈바디입니다 24일 도전최종 체중과 체지방량 입니다1일 도전시작 체중과 체지방량 입니다 운동할때마다 매번은 아니었지만 컨디션 좋은날, 근육에 힘 제대로 먹어줬던날 등등 미니펌핑 될때마다 성취감에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22기 오운완 미션하면서 되게 즐겁게 임했던거같습니다♡ 도전중 복근라인 두번 까꿍 해줬는데 작고여린 선이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짘ㅋㅋ 가로복근 보는 그날까지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22기 도전 마무리합니다 삶에 여유를 못 가져서 같은 도전 분들 게시글도 구경 못 해보고 댓글놀이도 못했던게 아쉬움으로 남았어요 함께 도전 하는 분들 계셔서 힘이되었고 글마다 따뜻하고 정성어린 응원댓글 달아 주신 댓글요정님들 계셔서 도전내내 행복했습니다! 남은기간까지 도전중인 분들 홧팅홧팅!❤️‍🔥 2023.11.25 00:08
돌멍게Dolmongge 다신다이어터
6 7 1,588

썸네일

+2

두 번의 요요 후 감량 날씬한 게 애프터(다이어트 후)이자, 비포(요요 전)사진(164/50-51) 살찐 게 비포(인생 평균 몸무게)이자, 애프터(요요 후)사진(164/59-62) <현재는 8개월에 걸쳐 식단 조절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약간의 절제만 하며 다시 51-53 사이 유지 중입니당> 스트레스 받으면 대부분의 과식과 약간의 폭식을 곁들이며 찌는 편입니다. 저 맘만 먹으면 하루에 6000-7000칼로리 섭취도 가능한 사람입니다(토 안하고요.) 진짜 작정하면 하루 10000칼로리 섭취도 가능할 것 같아요.. 애프터(요요 후) 사진 체중대를 거의 평생(일부 기간은 70kg이상이었음ㅎ) 유지해 왔기에 사실상 비포나 다름없어용ㅋㅋ 무튼 운동(홈트) 및 식단으로 비포(요요 전) 사진만큼 뺐었고, 스트레스로 1년간 애프터(요요 후) 사진처럼 지내다가 지금은 운동은 없이 약간의 식단조절로 52-53키로대로 다시 감량했어요~왜 운동을 안 했냐면.. 운동을 싫어해서.... 그리고 솔직히 막 본격 필승 다이어트 돌입!!!!! 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게 아니거든요. 애프터 사진 몸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 요요 후기글이었겠죠? 애초에 그랬으면 작성 안 했을 듯해요. 가뜩이나 살 쪄서 스트레스받는데 거기에 내가 다시 살찐 과정을 복기한다니.. 당시 멘탈이 약해진 상태라 작성하면서도 스트레스 받을거라..조용히 있었을 듯.. 지금은 감량을 했기에 아 이때 참 힘들었지..하며 올릴 수 있어요. 계기는 식단일기 작성하다 말고 우연히 사진첩을 봤는데 애프터 겸 비포, 비포 겸 애프터 를 발견해서 우와 엄청 빠졌네(쪘네) 감탄하다가 뜬금 없이ㅋㅋ 50키로 찍었을 때는 홈트와 식단으로 키가 164로 고정된 이래 제 인생 최저 몸무게였고, 숏다리지만 그래도 매일 제 몸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ㅋㅋ 지금 봐도 보기 좋네요(딱 제 몸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노력 선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맘에 드는 몸이었거든요.) 확실히 약간 저체중과 표준 사이로 갈 때는 모태 마름 아닌 이상 식단도 좀 극단적이어야 돼서 안 그래도 먹는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식탐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고 그렇기에 요요의 반동이 심했던 것 같고요, 다만 운동을 곁들여서 뺐더니 식단으로만 다시 52키로대로 감량한 지금과는 다르게 자존감이나 자신감은 좀더 상승했던 것 같아요.(난 힘들고 귀찮아도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도 해서 살을 뺀 멋쟁이야!) 하지만 멘탈이 건강해지는 도중에, 주위 환경 변화로 인해 갑자기 커다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운동은 멈추고 식탐만 늘어난 상태에서 많이 먹어대서 다시 쪘었달까요. 이번에 다시 감량한 뒤로는 몸무게나 체형은 이정도면 만족하는데, 별개로 운동의 필요성(정신건강!!!!.과 체력증진, 그리고 부수적인 효과로 체지방 감량해서 라인만들면 좋고 아님말고)을 느껴서 이번에 월급날이 도래하면 헬스장을 끊어 가벼운 운동을 시작해볼까 하고 마음만 먹은 상태예요. 운동의 긍정적 효과를 알면서도 시작하기는..귀찮...지만 한다!!!!! 이 비포애프터 사진 이전 시점에도 70에서 53으로, 후 시점인 지금도 53으로 감량하였으니 약 10년동안 긴 텀으로 세 번 감량을 해봤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전 두 번은 강박적일 정도로 식단과 눈바디나 체중변화에 집착했으나, 이번 감량은 운동은 없었지만 강박에서 많이 벗어나 지속 가능한 일반식 위주로만 식이조절해서 뺀거라 저에겐 의미가 크네요! 오늘은 뱃살이 좀더 빠졌나? 하고 틈만 나면 거울을 봐가며 1나노미터의 변화라도 강박적으로 찾아가며 뺐던 이전의 두 번과는 다르게, (물론 비포-다이어트 후이자 요요 전-사진까지 감량했을 때 생긴 버릇으로 인해 요요가 왔을 때도, 지금까지도 매일 체중 체크와 뭘 먹었는지는 기록해왔기에 누군가는 이것도 강박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어, 그러고 보니 내 뱃살이 많이 줄었네? 옆구리살 없이 매끈해졌네..? 어...내 다리가 이렇게 얇았던가?(내가 살쪘을 때와 비교하여) 어라 이제 허벅지끼리 다시 안 붙네? 아싸~ 어 다시 허벅지끼리 붙는다! 쪼끔만 조절해야겠다~ 하면서 듬성듬성 변화를 느끼고 기분 좋아하거나 약간의 경계만 할 정도로, 내 몸의 사소한 변화에는 집착하지 않고 먹고싶은 거 다 먹어가면서 과하지 않게 식이조절 해주니 스트레스가 없네용. 바프 찍을 거 아닌 이상 먹고 싶은 건 먹어도 되더라고요. 짠거? 지병이 없다면 드세요. 다만 너무 짜게 먹었다면, '가능하면' 칼륨 섭취량을 늘리고(그렇다고 칼륨 풍부한 음식 검색해서 '간식'이나 '칼륨 섭취를 위해' 고구마랑 바나나같은 밀도 높은 음식 왕창 드시면 안 돼요..'가능하면'이에요!)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세요. 단거? 병 생기지 않을 정도로만 드세요. 근데 항상 내가 어느 정도의 당을 섭취했는지 의식은 하시고 되도록 줄이는 게 좋다는건 항상 염두에 두세요. 그리고 음료에는 대체당을 적극 활용하세요. 간식? 드세요. 다만 자신이 정한 적정칼로리(제 경우 한창 살 뺄때는 하루 1200-1500 선, 지금은 하루 1700-1800 잡고 있고 어쩌다 보니 덜 먹는 날엔 최소 1400내외, 맛있는거 먹는 날엔 2400정도 범위 내에서 먹습니다)는 지키려고 노력하세요. 어느 브랜드 특정 치킨이 먹고싶지만 이왕이면 살 덜찌는 메뉴 먹자? 그거 선택해도 다음에는 그 치킨 먹고싶을 걸요. 언젠간 드실 걸요. 그냥 드세요. 근데 그런 나날이 매일, 매 주 지속되지만 않게 하세요. 물론 가끔은 자제하고 덜찌는 메뉴 선택하는 스스로 기특해할 수 있는 행동을 하시는 것도 좋고요~ 정말 오늘은 고생한 나를 위해 상을 주고 싶은 날, 그런 날 기분 좋게 먹고 싶은 거 시켜서 먹고, 배 터지게 먹지 말고 적당히 배부르면 남긴 뒤 냉동했다가 나중에 에프에 돌려서 먹든지 볶음밥 만들어 먹든지 해서 여러 번 나눠 드시면 돈도 아끼고 기분도 좋아요. 뷔페 간다고 본전 뽑을 생각 마시고 맛있는 거 위주로 심혈을 기울여 골라 드세요. 포만감을 넘어 불쾌함을 느낄 정도로 과식하지 마세요. 돈이 아까운 것보다 몸이 아까운 게 먼저잖아요. 물론 사정이 안 돼서 1년에 한 번 뷔페 갈까 말까 하신다면 본전 뽑으세요. 흔한 기회가 아니니까요. 근데 당장 가려면 갈 수는 있지만 가끔만 간다 하시는 분은 본전 생각 접어두세요. 다시 말하지만 내 몸 아프게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맛있는 거 다양하게 즐기는 게 목적이잖아요. 보통 뷔페 가서 드실 수 있는 그 많은 메뉴를 단일로 시켜먹는 돈보다는 뷔페가 훨씬 저렴하잖아요. 여러 가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본전이라고 생각하세요. 개봉했다고 다 먹을 필요 없어요 남은 건 지퍼백에 넣어놨다가 다음날에 또 드세요 ㅋㅋ 안돼요? 유통기한 짧아요? 냉동하세요. 갓 나왔을 때 먹어야 맛있는 걸 사셨어요? 누구 나눠주시고 다음엔 적게 사세요. 아니면 어쩔 수 없죠 밥 대신 드세요~ 너무 먹고싶어서 1개를 샀는데 자신이 생각하는 1회 적정 칼로리를 너무 초과한다?(ex다이제 초코) 회사나 학교 가서 주변 사람들 나눠 주고 나도 나눠준 만큼만 드세요. 또 먹고 싶으면 다음 날에도 그렇게 나눠주면서 같이 조금만 드세요. 갑자기 뭐라도 된 양 가르치려 드는 말투가 된 것 같지만, 이왕 사진 올리는 거 그냥 제가 이번에 진심으로 깨달은 것들을 전달하고 싶은데 전달력이 없어서 이 모양으로 쓴 거니 이해해 주세요 어려운 얘기로 들리겠지만 핵심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야금야금 노력은 하되, 내가 이만큼 했는데도 이거밖에 안 변해? 하지 마시고 언젠가 달라지겠거니~ 하고 둔한 사람이 되어 천천히 지켜보시라는 거예요. 목표까지 도달하신 많은 분들께서 조급해하지 말라고 정석처럼 얘기하시는데 그걸 머리론 이해했지만 와닿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번에는 진심으로 깨달은 것 같아서 주절주절 남겨 봅니당. 지속 가능.. 정말 중요해요. 전 수많은 대체 식품들을 구매해왔고 심지어 베이킹에 입문해 단백질 빵, 곤약 스콘, 대체당 넣어 휘핑한 생크림도 '만들어' 먹었지만 결국 일반식 조금씩 먹기가 가장 쉽고 저렴하고 편하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ㅋㅋ 방금도 엽떡 실속세트 시켜서 한 끼에 천 칼로리 넘게 먹었어요..근데 가끔 있는 일이라 죄스럽지 않고 기분 좋아요~ 간만에 맛있었다! 아무튼, 그냥 그렇다고요~ 이 글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그리고 내가 살 빠졌을 때 만났는데 살이 쪄도 빠져도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준 내 남자친구야 많이 고마워! 2023.11.23 20:58
공파 초보다이어터
5 6 1,421

썸네일

+1

썸네일

+4

썸네일

+3

썸네일

+1

썸네일

+1

썸네일

+1

변화가 있나요ㅎㅎ 2023.11.12 19:18
카@gijin024 초보다이어터
1 0 684

썸네일

+1

썸네일

+17

썸네일

+1

정면 2023.11.06 08:51
Njknjk 입문다이어터
6 9 2,077

이전/다음

이전/다음페이지

◀ 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 ▶

처음 11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