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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널 만난뒤 난 1kg 감량됐어🎊🎂그런 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내일 ☔가 온다고 해서 그런지 아침부터 몸이 여기저기 아팠네요. 😰
운동가서도 🏃집중도 안되고 무리하지 않고 살짝꿍👣 하고 왔어요.
그렇다고 숙제를 안할순 없죠? 전 모범생😜 이니까요.ㅎㅎ
벌써 3일째네요. 그리고 앞으로 3일더 남았구요.
제가 워낙 요리 실력이 없다보니 이제 어떡하나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따뜻하고 국물이 있는 일명 닭가슴살 야채스프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럼 재료 소개부터 떠나볼까요?

어김없이 냉장고에 고이 모셔 놓았던 각종 야채님들을 초대했답니다.
피망. 양파. 당근. 양배추. 딜리핏 스파이시 토마토 닭가슴살 이상입니다.

각종 야채들은 잘게 썰고 닭가슴살은 끓는물에 3분간 푹 담군후 먹기 좋게 잘라 놓습니다.

달궈진 팬에 마늘을 먼저 볶은 다음

볶아진 마늘에 시간이 쪼금 걸리는 당근 부터 투하.

그 다음 순서 양배추양도 함께하고

또 같은 흰색이라 구분이 잘 안되겠지만 양파도 쏙 들어갔답니다. 잠깐🙋 양배추를 너무 많이 넣은거 아닐까요? 조금 많은거 같긴 하네요.

각종 야채들이 숨이 죽을때 까지 볶아주다 피망을 넣어 같이 볶습니다.

이제 메인재료인 끓는 물에 해동했던 스파이시 토마토 닭가슴살이 나설 차례😎

국물 요리가 먹고 싶어 물200ml를 넣었답니다.
중간불에서 보글보글 끓여 졸였습니다.

짜잔♩♬ 엥 이게 뭣이여?😱 스프라고 끓였는데 국물은 가출하고 건더기만 한가득💬
너~~무 쫄였나 봅니다.
이제 망했다 하고 한술 떠 먹는 순간 🌟
역시 딜리핏 스파이시 토마토 닭가슴살이 살려 주네요. 새콤 매콤했던 강한 소스맛은 사라졌지만 한결 부드러워진 소스. .
보글보글 끓여줬기 때문에 한입 쏙 넣으면 사르르
사라져요. 닭가슴살과 야채들을 같이 씹으면 약간의 매콤한 맛과 새콤하면서도 달달한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단백한 맛이 나네요.
기똥찬 맛은 아니지만 가벼운 저녁 식사로는 합격.
다욧 식단으로도 💯점 주고 싶네요.
비록 제 생각과 다른 요리가 탄생했지만 국물 없이 짜박짜박 하게 먹을수 있어 오히려 식감도 있고 포만감도 들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이제 비가 오려 하나봐요. 여긴 부산인데 바람도 많이 부네요. 낮엔 엄청 덥더니 날씨를 종 잡을수가 없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건 다욧 합시다.🙇
  • 쩡S를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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