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엉덩이랑 허벅지가 무식하게 커요.
100키로 넘어가시는 분들 허벅지 엉덩이만 합니다. 아니 그보다 더 클지도.. 여기서 저보다 허벅지 엉덩이 큰 분 본적이 없어요. 다만 상체는 많이 말랐고요. 초등학교 4학년때 쯤인가 살 안쪘을 때부터도 오리궁뎅이라고 놀림받았는데 살 찌니까 더 어마무시해졌죠.
지금 한 10키로 뺐는데 여전히 엉덩이 허벅지 장난 아니에요. 하나도 안 빠진 것 같아요. 도대체 10키로는 뭐가 빠진 건지 모르겠는...
그래서 운동도 하체 집중으로 하는데 하체는 별반 변화가 없네요. 하체 많이 빼보신 분.. 팁 좀 부탁드립니다. 허벅지가 마른 여자 허리사이즈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