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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이어트가 지쳐가실때 어떻게 마음 잡으시나요 ㅠㅠ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55/77 초고도 비만으로 3월19일부터 다이어트 들어갔어요 .
5월5일 현재 155/67.5 10키로 정도 감량했지만 아직도 빼야될 살은 엄청나죠 ㅠㅠ
헬스는 안다니고 걷기운동 위주로 2시간정도씩하고 식이요법하고 있어요.
한번씩 먹고 싶은거 있으면 아주소량으로 맛만 보고 거의 참다시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허리아파서 고생하다가 약7일정도를 애매하게 운동 하고 마음이 해이해졌습니다ㅠㅠ
운동해야지 열심히해야지 하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곱씹는데 지쳐가네요.
오늘은 그래도 열심히해보자해서 예전그대로 운동하긴했지만 마음이 무너질까봐 무섭네요 .
다신님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도와주세요
미용 목적도 있지만 고혈압때문에 꼭살을빼야 하거든요 . .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 하트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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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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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하트뿅입니다
  • 05.06 18:01
  • Diana* Ssosso6265 에리유 융또 덕분에 다시 힘얻어서 열심히 할께요!!! 역시 자극이 필요한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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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Diana*
  • 05.06 17:58
  • 저는 자극사진봐요ㅋㅋ 나도살빼서이뻐질거야 재네도했는데난왜못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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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Ssosso6265
  • 05.06 11:51
  • 전 하루 먹고 다시 후회하면서 정신차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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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에리유
  • 05.06 04:36
  • 예전 다이어트 전 사진 봐요.. 내가 저 몸뚱이로 걸어 다녔구나..라면서 자학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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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구슬s
  • 05.05 23:27
  • 저는 미래에 살빠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음식을 안보려고 눈감고 손을 꽉 쥐어요.. ㅜㅜㅜㅠㅜㅠ 진짜 항상 고역이지만 그렇게하면 좀 괜찮더라구요.. 운동하는건 정말... 귀찮고 힘들고 하다보면 하기싫은데 정말 살찐 것때문에 힘들었던것, 살빼면 하고싶은것 등등을 생각합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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