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 둘째갖기전 56kg
둘째 가지고 만삭까지 70kg
두번째사진 둘째낳고 7개월 63kg
세,네번째사진 현재 167cm 53kg
애기갖기전 56kg라해도 첫째낳고 운동하지않아서 탄력없고
뱃살이 굉장히 많아서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아이를 거의 뱃살에 걸쳐앉혔답니다^^;;
둘째 가지고 최대한 몸무게 조절한다고 해서 70kg쪘는데 애기낳고 살이 너무 안빠져서 스트레스였어요.. 백일안에 다 빼야된다 안빼면 다 너의 살이 된다.. 하면서도 모유수유해서 그런가 뒤돌아서면 배가 고프더라구요ㅠㅠ
아직 16개월아기 수유하고 있지만 밥이 주식이고 간식마냥 먹고있어요... 칼로리높은 간식 자제하고있고요 야식은 정말 단번에 끊었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 굉장히 많이 마십니다
아침은 거의 과일위주, 모닝 아메리카노
점심은 일반식(밥은 1/2)
저녁은 다이어트식(닭가슴살,파프리카,달걀흰자,방울토마토...)
운동은 아이가 있어서 아이들 재워놓고 밤에 홈트레이닝으로 도전에 있는 플랭크, 다리라인만들기, 줄넘기 하고 40~60분 스트레칭 땀이 흠뻑나도록 운동하고 있어요..낮엔 유모차 끌고 두시간정도 동네 걸어다니고요..
운동하니깐 아팠던 허리도 좋아지고 피부 굉장히 좋아지고 살에 탄력도 생겼어요^^~
아직 현재진행중이에요 통허리를 개미허리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의지약하고 쉽게 포기하는 제가 다이어트성공했다는건 모든 사람들이 다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퐈이팅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