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두달 다니다가 갈수록 일한다는 핑계로 안가고 걍 집에서만 다신 어플보면서 200칼로리 정도 운동하고 스쿼트50개 와이드스쿼트50개랑 런지랑 플랭크 정도 해요;
그래서 아예 헬스기간 끝난김에 집에서 요가매트 사놓고
홈트레이닝 할까하는데.....괜찮을까요??
(물론 바쁘다는 핑계로 안가는거 자체가 살빼기 힘들어보이는데.....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나으니까ㅠ)
사실 헬스도 직장끝나고 오후 9시30분에 가서 11시 30분까지 하다 왔었었거든요....그때밖에 시간이 안돼여. 근데 헬스를 가도 소심해서 이래저래 눈치보느라고... 거의 런닝머신만 뛰고 걷고 하다 왔었어요. 근력기구들도 쓰긴 썼었는데 맞게 하는건지를 몰라서 몇번하다가 안하게 되고... 근데 지금은 그마저도 안가고......
현재 두달동안 4키로 정도 밖에 못뺐는데 이런상황에
운동을 홈트레이닝으로 바꿔도 되려나요....;;
아니면 역시 귀차니즘과 싸워가면서 헬스장을 다시 등록하고 런닝머신이라도 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