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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장하다....내궁딩이 팡팡

따끈따끈한 갓구운 빵...

매콤달콤 밀떡볶이...

잠자기전 끓여먹는 라면...

 

상상만 했는데... 배고프다 ㅠㅠ

그래도 어제 저녁엔 잘 참았어!!!

잘했어 용아...암...잘했구 말구... 

  • 쫑쫑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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