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의 장점은 얼마나 트레이너와 교류하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열정에 달렸어요 3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않는 끈기만 있다면 가능하다생각이 드네요 많이 물어보고 지적받으면서 엄하게 한계까지 몰아치는 트레이너라면 더 좋구요 건성건성하고 잘못된 방식을 가르쳐주는 트레이너라면 당연 안빠지겠죠? 그래서 트레이너 선택도 중요합니다 또 운동법.식단이 자신과 100프로 맞다고 할수는 없어요 트레이너의 노하우와 운동법은 어느정도는 일치해도 차이는 있거든요(운동의 강도.식단 등) 대신 빨리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지적해주는 장점이 있기에 혼자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과 포기를 반복하는 것보단 낫죠 pt는 보통 인바디검사 후ㅡ체형 교정ㅡ운동법.자세 지적ㅡ식단관리 등을 가르쳐주는데 얼마나 잘지키고 따라가느냐가 중요해요 운동 열심히 했는데 치킨.술 먹으면 당연 안빠지겠죠? 비싼 돈 허공에 뿌리기싫으시면 독한 마음으로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운동 강도가 낮을 시엔 트레이너에게 말하는 것도 좋구요 너무 무리하게 부상을 당할 것 같다 싶어도 트레이너 욕심으로 더 하게끔 할수도 있으니 자신의 상태를 꼭 말해주세요 pt의 단점은 비싼 가격으로 오랜 시간 못하는 것이구요 스스로 운동을 해서 실패를 하다 왔기에 pt를 그만둔 후의 자제력과 끈기가 부족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3개월 동안 살이 빠졌다라는 자만과 옆에서 잡아주는 트레이너님이 없어 운동에 나태해지고 식단을 지키지않아 요요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결국 연장 신청을 하거나 그만뒀다가 다시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하시다 비용적인 부분으로 고민하고 그만두시는 분도 있구요
다이어트는 평생이란 말을 하죠 pt를 시작 하시게 된다면 운동법 필히 숙지하시면서 혼자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운동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깨달아야합니다 당연히 혼자할때를 염두에 두고 트레이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아마 3개월동안 빠지지않고 열정적으로 하신다면 충분히 배워나가실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운동법. 식단. 노하우를 쌓아나가면서 다른 분들과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것을 찾아 실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유산소로 살을 빼면서 무산소로 근육을 만들어 쉽게 찌지않는, 건강하고 보기좋은 신체와 포기하지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만드는 것이 다이어트라고 생각해요 이런 저런 팁 검색하셔서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되실겁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