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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워킹머신?
퇴근시간도 늦고..
집에 들어가면 밖에를 안나가서..
런닝머신하나 들일까해서 알아봤는데
가격도 만만치않고 공간도 부족하고..
그래서 워킹머신이란게 눈에 띄어서 괜찮을까하구요.
빌라 4층인데..소음도 걱정이고..
헬스장가려니 사람많은데도 싫어하고 누가 간섭하는것도 싫어해서 꼭 끊고나면 안가게되더라구요
(물건 사러가면 뭐 필요하세요?하고 물어보는거 싫어하는 타입..그래서 미용실도 별로 안좋아하는 이상한 성격)

노는방이 하나 있어서 런닝머신 거기 둘까 했더니 동생부부 오면 거기서 자는데 생각도 말라며 반대에 부딪혔네요.
사고는 치라고 있는거고 워킹머신은 부피도 덜차지한다니 사면 설마 버리겠나 싶기도 하고..
뛰는것보단 걷는걸 좋아하니 런닝머신보단 나을것 같기는 한데..
역시 소음이 걱정인...
살까 말까...이러고 있어요.ㅠ
역시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겠죠?

써보신분들 조언좀..
  • 손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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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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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뽀매
  • 04.03 13:59
  • 저도 워킹머신 있었는데 소음도 심하고 아무래도 너비가 작아서 조금만 한눈팔아도 레일 벗어나서 무섭더라구요 ㅠㅠ그냥 런닝머신이 나앗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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