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과거생각이..
한 사년전인가..
트레이너가 근육량이 많은 편이라고 유산소위주로 해야하는 몸이라고 했었는데..
몇일운동하고 설연휴라 쉬고 다시 가서 인바디 다시한번 대보니...그새 근육량이 더 늘었다며...설때 대체 무슨 노가다를 했냐며 잔소리 했던 기억이...
미혼인지라 집안일한 것도 아니고 튀김하고 주워먹은것뿐이디...
이노무 몸띠는 대체 뭘로 만들어진건지 ..
걷기운동하다가 근력운동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생각나네요.
주말에 술을 좀 마셨더니 그동안 복근운동하며 들어간 만큼 나와있다면서~~
그래도 업무스트레스 & 이별스트레스 받은거 풀었으니 위안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