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2세 아이를둔주부입니다..원래 키도171정도에다
근육량도많은데다가 출산과 모유수유로인해서
살이 둘째만삭때는92키로까지나갔습니다..
도저히안될거같아서 둘째13개월 어린이집보내구
저번3월부터 헬스와스피닝을시작했습니다..
시작당시 몸무게 83이번주토욜이면 딱두달째입니다.
오늘 운동끝나고 무게재니 74더군요..
전 근육량에다 체지방도많아서 아침공복에 스피닝을타요^^약두달만에 건 9키로가빠진건데..
마니빠진거맞죠?
담주인바디해바야 알겠지만..이대로라면 잘되어가는건지..
솔직히 식단을잘지키는건절대아닙니다..
아이가듄이고 술을좋아해서 주말에는 그냥 먹고싶은거술 치킨 먹고 평일에유산소좀 더빡시게 해요..
앞으로목표는10키론데..소식하면서 이대로가능하겠죠?
두공주엄마인 저한테 용기를주세요^^
이것또한 스트레스인지 손톱뜯는버릇이생겼어요..피까지나고ㅡㅡ용기를주세요..사진은..다빠지고나면꼭올릴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