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에퇴근하구 오늘도 점심을 폭풍흡입했죠. 점심은신경안쓰고 먹고싶은거 잘먹자하고있어요.집에와서 낮잠푹자고 저녁에 식구들 저녁 거하게잘차려주었어요.. 아들 생선발라주면서 조금뜯어먹는데 꿀맛ㅋ 그래도 꾹참고 걷기하러밖으로나갔답니다.. 롯데마트까지 걸어다녀와야겠다목표로잡고 빠른걸음으로 갔어요. 생각보다 신호등도안걸리고 낮에다운받은 신나는 음악을들으면서 걷는데 사람구경가게구경하면서 재밌었어요. 딱한시간쯤걸리네요. 혹시나하고 다신을봤드니 12000걸음이나걸었네요. 유후~~~기분좋아요. 발목고허벅지가 묵직한데 그것도 기분좋구.. 날씨가참좋아서 걷기좋아요. 오늘은 근력운동은못하고 패스했어요.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열심히운동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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