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택배 받아서 얼른 한잔 타봤어요.
평소 맹물은 못먹어서~
일부러 물 많이 넣었어요. 500ml
10g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제가 감이 좀 없어요 ㅋㅋ) 그리고... 숟가락이 없어서 대충 컵에 담았어요.
요즘 커피도, 기타 등등 1회분량만큼 스틱형으로 많이들 나오는데~ 이것도 그랬음 좋겠다 싶고, 봉투 열었다 닫으니 가루가 풀풀 날리네요. 다른 통에 방습제랑 같이 담아야겠어요. 그러나!!! 맛 괜찮으니 그걸로 만족요.
미각이 둔한 제 입맛엔~
포도쥬스에 물타먹는 맛?
물론 양을 더하면 진해져서 더 맛있겠지만...
욕심에 2봉 주문했는데 맛없어서 쳐박아두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매일 챙겨먹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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