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끔 티가 나는것 같아 사진 가져왔어요.
큰 변화가 있음 좋겠는데 더 노력해야겠어요.
평소 밥도 좋아하고 군것질도 좋아하고.
먹는 양도 많네요.
피자 라지 한판 혼자 다 먹고 쉬었다 밥먹을 정도니...
봄은 다가오고~ 곧 여름일거고~
긴 바지에 땀차는것도 싫고~
여름 코앞에 두고 급히 시작하지 않고
저 나름 서둘러봤어요.
밀가루 멀리하기. 조금씩 자주 먹기. 물 많이 마시기.
자주 움직이고 틈틈 스트레칭.
늘 배부른 상태에서 잠들었는데
처음 일주일어 어찌나 힘들던지. 자려고 누워있다가도 일어나 밥통열어 햄 굽고싶던 그 때.
어느새 적응되니 공복 잠이 편하네요.
어젠 오랜만에 4시쯤 허니버터칩. 바나나킥 먹었는데
속이 너무 울렁여서... 저녁밥도 못먹고. 전엔 이런 과자들 밥먹고도 잘만 먹었는데~
내가 먹는것이 내 몸이 된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할거예요.
아직... 목표까지 9kg.
다들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