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했어요
이게 뭐라고 살이 빠지겠나했죠
솔직히 컷팅제나 음식도 아니구요
근데 이게 사람을 은근히 자극해요 =_=
먹는걸 한달동안 먹으라면 못먹을거같은데
이건 숫자를 좋아하는 저한테
수치를 바로 눈으로 보여주니까
좀 먹었다 하면 다음날 바로 수치로 나오고
운동 좀 했다하면 다음날 바로 확인하고 하니까
승부욕도 생기고
자극도 되고 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된거 같아요
평균 53kg에서 머물렀는데
52kg 중반으로 떨어졌어요
기분 좋고 하니 더 신나서 하개 되는거같아요 ㅎㅎ
요 몇일 일이 좀 복잡하게 꼬여서 아침에 체중만 재고 올리지 못했는데 앞으로 자세히 더 체크하고 올려야겠어요 ㅎ
남은 20일도 화이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