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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찬러뷰·다신
  • 2015.04.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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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쇼킹했어요ㅋㅋㅋㅋㅋ
점심때 아들들이랑 공원에 놀러갔다가
큰아들 친구 만났거든요~~

그런데 아들친구가 저 보더니
"이 사람은 누구야? 너네 누나야?"
라고 합니다ㅋㅋㅋ 3번이나 물어보네요^^;;

음? 뭐죠 이 기분은ㅋㅋㅋ

째지네요 진짜ㅋㅋ 옆에 있던 애아빠도 놀라고..
그아이 담에 보면 과자라도 사줘야겠어요.
사회생활 할 줄 아네요ㅎㅎ♡♡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 이제 엄마 아니고 누나야 했더니
아들이 울먹거리며 우리엄마라고..
(그래 내가 니 애미다ㅋㅋㅋ)

결론! 다이어트는 회춘도 시켜줍니다!ㅎㅎ
열심히 뺀 보람이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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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75 사월♥
기분 째져요~^^
1 153 꽃상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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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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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4.26 21:51
  • 꽃아짐 그러게요~~ 기분 째졌습니다ㅎㅎ
    동안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꽃아짐님 진짜 아들들에게 누나같으실 것 같아요~~ 내기하고 그러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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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4.26 08:42
  • 와우~~엄청기분좋으셧겟어요~~^^
    찬찬님 동안이시니 그렇게 보이실듯~~^^
    저도아들친구들테좀 들어봣으면ㅡㅡ
    아들친구들은 이미 엄만지 다아는지라ㅡㅡ
    누구전학안오나?ㅋㅋ
    대신 가게상인들은 누나같다고해주십니다..
    예의상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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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4.26 07:54
  • 요히 네네^^~~ 넘넘 기분 좋았지요♡ 매일 노력하며 흘린 땀을 몸은 기억하고 있나봅니다! 변화한 제 모습이 좋네요~~ 앞으로 10일 더 빡세게 하고 이후로는 유지해야죠♡ 요히님도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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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요히
  • 04.26 01:07
  • 와~ 너무 기분 좋으셨겠어요.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나봐요. 항상 예쁜 몸매 유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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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4.26 00:00
  • 46까지가보자~ 맞아요^^ 이래서 살빼면 신랑이 긴장하나봅니다ㅋㅋ 예쁜 엄마 되자구욧/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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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4.25 23:59
  • 꼬꼬뿅뿅 진짜 다욧하고 몸만 바뀌는게 아닌가봐요~♡♡ 제 인생이 달라진 느낌이예요^^ 자신감도 생겼고요ㅎㅎ 꼬꼬님도 굿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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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4.25 23:58
  • Ayumin 전 33살이라 이모라고 해줘도 기분 좋은데 누나라고 해주니 너무 놀라기도 했고 생각해보니 기분 진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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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4.25 23:58
  • 엄마에서 누나로 아~좋으시겠어요. 다이어트하면 정말 회춘하죠. 저도 장보러가면 가끔 아가씨란 소리에 힘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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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꼬뿅뿅
  • 04.25 23:58
  • 우와♥♥역시역시 ㅎㅎ 찬찬님진짜동안이세요!!ㅎㅎ 애기도알아보능💕헤헷 노력의결과가보이는거네여!!역시다욧은인생을바꿉니다요 ㅠ♥♥굿밤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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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yumin
  • 04.25 23:56
  • 우와ㅏ 기분좋으시겠어요!! 전 21살인데 네살짜리 애한테 이모(...)소리 들었는데 ㅠㅠ 부럽네요 ㅠㅠ 다이어트하면서 볼살이 빠져서 그런지 약간 노안기운이 ㅎㅎ 찬찬러뷰님은 오히려 젊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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