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남기면서 오늘 돌잔치있어서 은근 걱정이였어요
오전부터 시댁갔더니ㅠㅠ
신랑좋아해서 먹인다시며 증조할머니께서 산적꼬지있죠?? 햄맛살들어간전이요~
그걸하고계신거여요 증조할머닌 예전 조선호텔 주방장이셨거든요 그러니 올마나 먹음직 스럽겠어요ㅠㅠ
그래도 딱 두개만먹었죠 근데곧바로이어지는 닭백숙과 닭죽ㅠㅠ
그래도 닭가슴살만 한덩이먹고 닭죽도 꾹참았어요ㅋㅋ
저녁 부페때문에 요ㅠㅠ
다행이 부페가 별루여서 한접시만 먹고끝냈네요ㅋㅋ 샐러드랑 아몬드위주로요ㅋ
그래도걱정되서 집에오자마자 체중계
아침에잰 몸무게 그대로네요~
기분 째집니다요~^^
낮에 공원1시간 걸었던게 덕본듯해요~^^
8키로빼고 이제 진짜 천천히 빠지는 몸무게지만ㅋㅋ다들힘내쟈규요~^^
저 수다 넘쩔었나봐요~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