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집에서 체중계로 쟀을땐 68.7 요정도 였는데
오늘 아침 인바지 측정해보니 66.9!!!!
인바디가 더 정확할거라 믿으며 과체중에서 서서히 표준으로 가고 있다는 거에 기뻤어요 ㅋㅋ
운동은 2월부터 시작했는데.. 식이를 병행을 안햇더니
지난달에는 70을 찍더라구요.. 이게
체지방 -2가 됬는데 그게 그대로 근육으로 가서
+2가 됬더라구요 ㅠㅡㅠ
그러니 시작때보다 몸무기가 1키로 늘어서 속상햇어요
몸이 건강해지는건 느껴졌지만.. 겉으로는 표시가 하나도 안나서 너무 속상했거든요.. 결국 남자친구도 답답했는지 운동 제대로 하고있느냐고 지난주에물어보더라구요 ㅜ
결국 둘이 너무 서운해서.. 안좋은말도 하고 그랬는데 다행히 진정되어서 내가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러고서 바로 다신을 깔았죠!!!
그게 바로 일요일! !
식사 천칼로리 근방으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공복에 잰거라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기쁘네요
매일 헬스 가서 자전거 10분 근력운동 20분 런닝머신 30분 다리마사지 3분정도 하고 그래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볼게요~^^ 다들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