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해독쥬스한잔 먹고 배고픈걸 꾹꾹 참고 억지로 잠을청했다 집에 고기가있기에"내일일어나서 고기먹는거야"라고 날다독이며.. 엄마는 항상 아침밥을 차려놓고 나를깨우신다 인나자마자 배고픈배를 움켜지고 밥을먹기시작했는데 고기가 ..육포인줄 ㅠㅠ 엄마는 너무 퍽퍽하게 고기를 구우신다 난 퍽퍽한게 너무 싫다고 수십번얘기를 했었는데 퍽퍽하다고 안먹는다니까 콩나물무침을 내놓으신다 콩나물싫어한다고 수십번을 얘기했는데 다이어트때문에 음식에 예민하서 그런지 장난하냐고 이제 아침하지말라고 내가 해먹는다고 화를내버렸다 솔직히 엄마가 내가싫어하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는 이해가안가지만 그렇다고 화를낸거 내 잘못이다 난 나쁜딸인가 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