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14년때랑 현재랑 비교샷이예요ㅜㅜ
워낙 살이쪄서인지 사진으론 별차이가 안보이네요....
저는 꾸준히 식이조절하고 운동하고
이런걸못해서...
작년 중순까진 거의 먹는것만 가끔 조절하는거 뿐이었어요ㅜㅜㅋㅋ
그러다가 올해4월 결혼날짜가잡혀서
작년가을부터 헬스다니려다가...
허리디스크 통증으로 gg를 외치고ㅜㅜㅜ
수영 기초반을 시작으로... 6개월을 다녔어요ㅋㅋ
근력좀 단련된거같아서
혼자 동영상 찾아보고 타바타 음악들으면서
동네헬스장 개인운동을 뽝!! 시작했죠...
먹는건 옛날부터 도저히 제어가안되서...
미친듯이 먹고싶은건 그냥 먹어줬어요ㅜㅜㅋㅋ
그래서 8키로밖에 안빠진건가....??!
그래도 살빠졌다는 소리들으면서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신행도 다녀오고ㅋㅋ
무절제가 시작되었습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
한달반 넘게 먹고놀고.... 다시 허리가 아파오더군요....
아.... 이거슨 허리가 나에게 내리는 벌인가ㅜㅜㅜ
그래서 지난주 다시 동네헬스장 끊어서
일주일은 근력 다시 끌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스쿼트 매일 백개했었는데, 20개도 힘들더군요 하핳ㅜ)
이번주 월요일부턴 나름의 스파르타를 다시 시작했어요ㅜㅜㅋㅋ
런닝머신20분-스트레칭-마일리 사이러스 팔운동-알터네이팅 런지50/와이드 스쿼트50/래터럴 레그 리프트25/원 레그 카프레이즈25-파이어하이드렌트 타바타1/레그리프트 타바타1/복근 타바타1/힙업브릿지 타바타1-사이클30분
이정도면 스파르타맞나요...?? 중간중간 길게안쉬려고 노력하면서 파바박 움직이거든요ㅋㅋ
아직도 식이조절은 많이힘들어서ㅜㅜ 어제랑오늘 점심은 돈까스를먹었지만ㅜㅜㅜ 운동 계속하다보면 지방도빠지고 근육이올라오겠죠ㅜㅜ??ㅋㅋ
아참 혹시 알알이곤약 드시는분계신가요..?
너무너무궁금해요ㅋㅋ 전 밥을한끼 꼭 먹어줘야해서ㅜㅜㅋㅋ 안그러면 밤에잠이안와요ㅜㅜㅋㅋ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