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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몸이 이상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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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8입니다
원래 50키로정도의 몸무게로 살다가 일년 새에 급살이쪄서 60키로까지 갔다가 열심히 식단조절해서 2-3키로 뺐었는데요

7시이후 금식에 아침 참외나 방울토마토, 삶은계란 두개정도 중에 번갈아가면서 먹었구요 점심 굶고 여섯시쯤 퇴근하고 집와서 쌀밥 반공기에 아임닭 소세지 하나 뜯어서 먹어요 물도 2리터 이상 마시구요. 그것도 죄책감 느껴질때가 있어서 연두부를 먹거나 굶기도하는데요 하루 800칼로리 이하로 섭취하고 4시간 이상 걷거나 서있는 직업이라 따로 운동이라곤 못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정도로 하고있어요.

밀가루 당연 끊었고 술도 끊었고ㅜㅜ 삼주가 다되어가는데 왜 더 안빠지죠 점점더 안먹게되요 거식증 걸릴것같아요 뭘 먹으면 죄책감이 들어요.

물만먹어도 배가나오니까 살찐것같아서 물도먹기싫어지는데.. 어떻게해야하죠?
  • 슈리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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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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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이어터
  • 06.23 22:01
  • 제얘기 쓰신줄 알았어요.. 키 168에 몸무게 48,49로 살다가 갑자기 60까지 쪄서 충격먹고 오전 점심에 계란흰자랑 파프리카만먹고 저녁 아예안먹고 공원 한시간씩 뛰었거든요? 2주째인데 몸무게변화가 없어요; 다이어트할맛안나고 스트레스만 쌓이는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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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예쁜옷입고싶다!
  • 06.17 11:48
  • 다이어트는 심리적 작용이 굉장히 큰것같아요! 더디게 빠지는것 처럼 느껴져도 균형 잡힌 식사가 굉장히 중요하고, 운동은 지금 직업이 힘드시니까 못한다고 하더라고 스트레칭 꾸준히 계속 하시고 식사량을 오히려 균형있게 맞추시는게 건강을위해서도 더 좋을것같아요ㅠㅠ.. 너무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건강한 다이어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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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매번요요
  • 06.17 07:19
  • 심리적인 요인이 큰게 아닐까요? 슈리쮸리님 글보니 걱정이네요. 저도 다욧시작햇어요! 저도 서서 일하는직업이고 집에 옴 8시쯤되요. 간단히 무플레인에 바나나 넣어 먹고 다신에잇는 홈트해요! 너무 신경쓰시지마시고 우리힘내요~👊🏽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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