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어플을 깔게된이유는 폭식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였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살 좀 빼라 살 좀 빼라 살만 빼면 이쁠텐데 이런 말을 굉장히 많이 하셨습니다 이모부 나 다른 가족들이 살 좀 빼라 그만 좀 먹어라 하는데 그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맨날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허벅지를 가리거나 치마레깅스 엉덩이 가리는 박스티를 자주 입었습니다 바지를 입어도 치마를 입어도 핏이이쁘지 않은 저는 항상 속상하고 살을 빼고 싶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요요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