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부터 뚱뚱해서 다이어트를 수없이 해봤는데 결국 제 자신한테 져서 항상 포기를 해왔어요...근데 제가 진짜 다이어트를 해야되는 계기가 생겼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거든요.. 물론 지금 모습으로는 절대 안될것 같아서 이제 그사람을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으려고요.. 그래서 일단은 그 사람이랑 연락을 끊었고 2016년 12월에 다시 보기로 했어요..물론 다이어트한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았지만...그때쯤이면 그사람이 변한 제모습을 보고 받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