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둘째 출산하고 임신기간동안 잘 먹고 운동을 안했더니 만삭때 81까지 찍고 모유수유와 마사지를 받고 했지만 살이란게 찌기는 순식간에 빨리 찌던데 빼는건 엄청 더디게 안 빠지네요
첫째줄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출산한지 만4갤이 됐는데도 살이 안빠져서 스트레스받기 시작했을 때 GM다이어트 시작전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 68~9킬로 정도 나갔네요
세번째, 네번째 사진은 다신 어플 다운 받고 물2L마시기, 아침먹기, 하체 운동시작하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65정도 나갔는데 근육이 별로 없고 거의 지방덩어리에 하비이어서 더 나가보이네요 ㅜㅜ
둘째줄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운동이랑 식이도 조금씩 같이 병행해서 살이 조금 빠진 것 같아서 찍어둔 사진입니다.
둘째줄 세번째, 네번째 사진은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 일주일간 큰애가 아파서 입원한 동안에 과자, 아이스크림 먹고 운동을 못했더니 몸무게가 61.6킬로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62.9까지 쪘네요ㅜㅜ
두달 뒤 시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이제 정신차리고 식이와 운동을 빡시게 할까 싶어서 자극받고 살 뺄려고 글 올려요
시댁식구들이 다 말라서 통통한 제가 더 튈 것 같아서 다이어트할려구요
지금 키 168, 몸무게 62.9에요
8월 중순까지 53킬로까지 빼서 성공한 후기 올리도록 할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