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어쩌다 17키로가 쪘는지 너무 한심스러웠어요
지금도 솔직히 배가 고프지만~ 전신거울보면 물한잔 먹고 말게 되네요
예전엔 친구들이 저한테 니 몸매 만큼만 되도 소원이 없겠다며 말할정도로 절 부러워했었는데
늘씬했던 몸매를 제가 다 버려놨네요~ 한심하게..
이제는 돼지소리 듣고 ... 에휴..
다이어트 반절은 이미 성공했어요
근데 다욧기간이 길어질수록 의지가 조금씩 약해지네요
맘을 고쳐 먹어야겠죠.. 정신차리자~~
아직까지는 뚱땡이에서 토실이로 변신!!! ^^
꾸준한 운동과 식이조절로 예전의 나로 돌아가야겠어요
그때 만큼은 덜 젊고 덜 이쁘겠지만
이제부터 라도 열심히 관리 해볼래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