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다이어트하고 있는중에 코코넛 오일이 다이어트와 피부보습등에 좋다고 해서 구입해서 오늘부터 시작했어요. 사실 산지 며칠 되었는데 먹을용기를 오늘에서야 냈다는. . .일단 느끼할까봐 아메리카노에 타서 먹었는데 코코넛향이 나는 살짝 느끼한 아메리카노 맛이었어요.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두번째는 녹차에 타서 먹었는데 이게 조금 더 나았어요. 덜 느끼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피부가 예민해서 햇빛받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지는데. . . 코코넛오일 바르니까 빨간것이 가라앉으면서 가렵지를 않네요. (피부에 바른건 2~3일 되었음)

그리고 화장실에서 성공률이 100%. . . .

일단 오늘 시작해 보니 . . .
괜찮다는 느낌이네요. . . 일단 맛에 익숙해지는것이 관건인거 같아요.

제 식사에는 전부 코코넛 오일 사용하려고해요.
가족들은 안좋아해서 패쓰. . . .ㅋㅋ

열심히 해서 후기 올릴께요. . . .
제가 다이어트 시작한 이후로 좀 나태해져서
각오도 다시 다져야할거 같아요.

먹는거 조절하는것을 좀 허술하게 해서 현재까지 5kg밖에 못뺐네요. . .그나마 빠진것도 거의 배가 빠진거 같은. . . ㅡㅡ

너무 먹을걸 다 먹었나봐요. 다시 안찐게 다행이긴하지만. . .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화이팅. .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