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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다이어트포기. 일주일 -3.3kg
두부쌈싸먹기 2주하려고했으나... 날더운데잘챙겨먹어야지..다이어트한답시고 그게 무슨짓이냐고...친정엄니 시엄니한테혼나고..

밥을 현미로바꿔서진행중입니다..ㅠㅠ...

73.4에서 시작해... 오늘아침무게재보니.. 70.1

두부먹고 이틀만에 3.6키로정도확빠졋었는디...... 두부계속먹었음 걍 요요로다시쪘을것같다생각하며...

일주일 3.3감량으로 만족하고있네요..ㅎㅎ

그냥찌면찌는가보다~하고살다가 맘먹고다이어트하는건 처음인데... 살이빠지긴하는걸보니 계속해야겠다싶어요 ~ ㅎㅎ

100%현미밥 반공기씩... 그냥먹기깔깔해서 쌈싸서꼭꼭씹어먹고...
금요일엔 빕스가서 샐러드+연어만 먹기도했고..어제낮엔 시댁가서 소고기도구워 푸짐하게고기만쌈싸먹기도했어요 ㅋㅋㅋㅋ
운동은... 늘하는 집안일....+ 실내자전거 1시간...



실내자전거 한시간이상 못타겠더라구요..ㅠㅠ그냥보통으로먹은날은속도25~30으로한시간...
고기먹고 빕스먹은날은 40이상으로 한시간....

그리고..밀가루끊은지 일주일....

배둘레헴이 7센치 도망갔어요~!!!

신랑이 배들어간게티가난다고......!!!

안잠기던바지가 여전히낑기긴해도.. 잠기네요 ㅎㅎ

요대로 쭉~ 유지하며 건강한다이어트해야겠어요~^^

애기어린이집갔을때...안챙피한... 날씬한엄마되기위해...노력노력 !

요렇게해도..요요는......쉽게안오겠지요??^^;



  • 쥬쥬째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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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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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긁어보자
  • 07.20 19:55
  • 으~~~~아 우와 대단하세요 어찌빼신건가요?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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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내딸을위해^^
  • 07.20 12:10
  • 저희 아이도 엄마는 애기 낳앟는데 왜 아직도 뚱뚱하냐고 해서 충격먹었어요~~ 그래서 다욧시작이요~ 모두모두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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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할수있다!!!!ㅠ
  • 07.20 10:00
  • 저도 당당한 엄마가 되고싶어서..ㅎㅎ 다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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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으~~~~아
  • 07.20 09:37
  • 저두 울딸이 뚱뚱하다구 해서....
    학교에 오는걸 싫어 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시작했어요^^
    97키로에서 지금은 58키로 나가요^^
    지금두 여저히 다이어트중이구요^^
    목표는 55입니다^^미용몸무게
    같이 열심히 해서 이쁜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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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비키니마미
  • 07.20 09:12
  • 전 아들학교가면서 다욧결심했어요 ㅎㅎ 울아들이 돼지엄마라고 놀려서 ㅠㅠ 다욧은 유지가 더힘든것같아요~포기하지마시고 날씬한엄마되도록 같이 노력해용^^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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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쥬쥬째쥬
  • 07.20 09:04
  • 후니어뭉 엄마들은 같은마음인가봐요~^^ 아무생각없이있다가.. 뉴스보고 애들이뚱뚱한엄마창피해한다고..ㅠㅠ그기사보고 충격받고 시작했네요 ㅎㅎ!! 같이날씬한엄마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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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후니어뭉
  • 07.20 09:03
  • 저도 아기가 얼집가서 안챙피하게 해주려고 다욧트하는데ㅋㅋ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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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쥬쥬째쥬
  • 07.20 09:03
  • 벼랑끝다요트 밀가루끊은효과인것같기도하고... 운동해서빠진건가..싶기도하고..ㅎㅎㅎ 어쨌든 빠지니 너무너무좋네요~! 같이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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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벼랑끝다요트
  • 07.20 09:01
  • 3키로 빠졌는데 뱃살이 7센치나 빠지셨네요..
    부러워요.. ^^;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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