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가느라 일찍일어나서
아침 식단 챙겨먹고
학교가서 작업하다 점심먹으로 가자는 애들 뿌리치고
홀로 점심
식빵을 구워야 맛잇는데ㅠㅠ
집이아니라 그냥먹었지만
그래도 식빵이 가장 그리워하는 탄수화물밀가루라 그런지
제일 좋아라하고 기다리는!!
자몽 좋아하는데 요즘 자몽이 달고 맛잇어서 더 좋은데
먹고나면 입술이 한동안쓰라릴정도로 산이 강해서 인지
조심스럽게 먹게된다
-
저녁은 오늘 730넘어서까지 작업하다가
교수님 가시고도 빨리하고 집가야지 빨리하고 집가야지 하면서
배고픈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하다보니까
830이고 버스타니까 9시 정도라
물도 안마시고 했어서 정문에서 탄산수하나사서 버스타가지고
너무 늦어서 저녁 식단에 있는 구운계란2개만 먹었다
나머지 먹어야 했던 것들은 다pass
사실 배고프기보다 먹고싶은게 많다
지금도 배가 고프기 보다는 그냥 맛잇는거 먹고싶은마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