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에 최고 77에서 지금 15키로 빼서 62인데 다이어트가 너무 하기싫어요 상체만 너무 빠져서 가슴도 없어지고 하체는 별로 빠지지도 않았구요 ㅠㅠ밥도 먹고싶고 과자도 먹고싶고 언제까지 다이어트식단만 먹고 살것도 아닌데 남들 먹는거보면 너무 부럽고 딱 58까지만 빼고 멈출려했거든요 근데 힘들게 뺀 살 요요올까봐 두렵기도 하고 인생의 즐거움이 없어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ㅠㅠㅠ 그래도 많이 빼셨는데 지금 그만두면 그동안 고생한게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 저도 가기 싫은 몸 이끌고 운동하러 가는 중입니다. 저는 요즘 안맞던 옷 입어보고 패션쇼 하면서 기분전환하고 있어요... 운동도 힘들고 식욕조절은 더 힘들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예뻐져요!! 화이팅이요 ㅠㅠ 너무 공감가서 댓글 안 달고는 지나칠수 없는 글이네요 ㅠㅠ +저도 3달째인 지금 정체기이도 하고 다이어트 너무 힘들어서 운동은 하는대신 먹고싶은건 조금 먹어주고 있어요. 몸무게 감소가 저엉말 더디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는 좀 주는것 같아요. 이러다가 다시 마음먹고 열심히 해보랴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