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해지면 걷기하고있는데요
원래는 7km 1시간반정도 걸었었는데
어제 오늘은 좀 욕심내서 11km 2시간조금 넘게
조금뛰기도하고 빨리걷기도하고 천천히걷기도하고 했어요
종아리랑 무릎이 좀 땡기는데
별로 지친다는 느낌은 없어서 이렇게 했는데
다리가 붓는거 같고 다음날 종아리가 많이 아픈거 같아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근력(pt고강도로진행중)이 꾸준히 잘 늘고 있어 몸무게를 줄이려면 지방을 많이 태워야한다는 압박이 있네요 (근육이 워낙없는상태였어서 아직 많이 늘려야해요 ㅠㅠ)
많이 힘들진 않은데 다리에 무리가간다던지 부작용 있을까요?? 종아리에 알생길까요?? 아니면 내성이 생기면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