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자전거 탄 후 쉬는 벤치에서 찍은 사진과 라이딩하면서 잡은 사진 몇 컷입니다. 가을이 이렇게 성큼 오네요.
어제 부터 더욱 건강하게 살려고 마트서 비싼 자몽도 사오고, 다양한 야채도 사왔어요. 가능한 날 것으로 먹으려고요.
잡곡밥도 먹으려고 귀리 밥 해서 100 그램씩 중량달아 랩에 싸서 냉동실 넣어 놨지요.
일단 저는 늘 위염을 안고 다녀었어요. 30대 초중반의 야식과 그동안 염분이 많은 걸 좋아했던 것이 만성 위염의 원인 이라고 봅니다.
살도 살이지만, 예전 장미란씨 선수 시절 몸을 보세요. 누가봐도 건강하잖아요. 체지방을 많이 빼는 것이 급선무이니 체중 자체에 목숨을 안걸고 건강하게 먹고 지방을 분해시키길 계획하고 실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