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아침 운동을 끝내고
부리나케 요가원을 갔습니다
근데 앞쪽에 웬 키크고 늘씬한..
정말이지 연애인 몸매급에
생긴것도 예쁜 아가씨가 새로와서 요가를 하더라구요
요가복이 헐렁할 정도로 허리가 한줌..
똥배하나도 없는..
처음치고 제법 동작도 잘하고
참 예쁜 아가씨다 했는데
왠걸..
마치고 원장님하고 얘기를 하는데보니
출산한지 얼마 안된 애기 엄마랍니다..
헐...ㅠㅠ
정말 ..
난 뭐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참 한심하더라구요..
다이어트.. 열심히 합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