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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다녀온... 12일
시댁에 다녀왔어요.
1박하고 올줄 알았는데ㅋ
그냥 늦은 시간 집에 내려오는길에 잠들었고.
일어나보니 침대서 자고 있네요^^;;


-아침ㅡ
두유(시댁가는 길에 냠냠)

ㅡ점심ㅡ
막국수

ㅡ저녁ㅡ
짜파게티
(안먹고 싶었는데 시엄니가 끓여주셔서 안먹을 수가 없었네요)

ㅡ운동ㅡ
시댁에서 살빼겠다며 시엄니 앞에서 ㅋㅋ
쥬비스를 ㅋ했어요ㅋ

  • 그때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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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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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그때그대로
  • 09.14 00:49
  • 핑크오션 흐미;;;;;
    전 어머님께 솔직하게 이야기는 하는데.
    아직 잘 모르시데요.
    살찐다 뭐라 안하셨지만...
    둘째 가지려고 살 뺀다하니 그게 좋다는말씀을 하는건 보니 신경 쓰셨나봐요;;;;

    이크.. 시는 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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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핑크오션
  • 09.14 00:32
  • 그때그대로 아~~~그럼 좀 어렵긴하죠
    저도 첨엔 그래서 고봉밥 다 먹기도했죠
    저희시어머니는 먹음먹는대로안먹음 안먹는대로
    살안찌는체질도
    저번엔 살빠졌다고 하길래 다이어트중이라했더니 넌 살찌는것만 먹어서 그런다고 그래서 제가 살찌는거 뭐 먹는데요 그랬더니 밥을 안먹어서 그런거라고...
    할말을 잃었죠
    과자도 라면도 잘안먹고
    과일은 좋아해서 시댁가면 잘먹는데
    밥 안먹는다고 살찐거라하니 뭐 드릴말씀이 업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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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그때그대로
  • 09.14 00:06
  • 핑크오션 전 결혼한지도 몇년안되었기도 하고
    시댁어른분들 다 계셔서 조금 덜어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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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핑크오션
  • 09.14 00:05
  • ㅎ 전 어머님이 주셔도 거절 욕먹어도 거절
    어머님이 저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니 한소리해도 안먹어요 살찌면 살쪘다뭐라하고 빼면 뺀다뭐라하고
    그래서 그냥 빼고 욕먹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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