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주 3주하시고 길게 1달 하시고 다이어트를 포기하시는 분들
저는 73에서 58까지 빼고 이번 수학여행+추석의 여파로 이주동안 5kg가 쪘네요 그래도 실패가 아니라 다시 뺄살이 돌아온거라고 믿고 다시 다이어트중이에여
제가 3개월동안 살을 뺏는데 솔찍히 말하자면
두달동안은 아무도 제가 살 빼는거 모르고 있었어요
몸무게로만 조금 변동이 있지 외관상으로는 딱히... 없었거든요
3달째 들어오면서
살빠지는게 보이기 시작하고
다리라인도 달라지고
옷도 핏이 달라지고
바지 사이즈도 줄어들고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지고
주위에서 다이어트하냐는 소리도 들어보고
3달정도 해서 이렇게 아 내가 살이 빠지긴 했구나 라는 느낌을 받도 있어요
모두들 한달 작게는 이삼주 하고 포기할까요 살이안빠져요.. 이러는거
정말 책임감없어보여요
정말 더 조금만하면 되는데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때부터 진짜 힘들어지기 시작하는가에요
모두들 조금만 더 힘내서 화이팅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