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간편식은 일절 안먹어요. 찐고구마 껍질째, 흰자나 두부나 가슴살, 오이나 당근 파프리카 같은 야채류, 과일1가지로 반개~ 1개. 점심은 맘대로 양조절, 대신 야채는 꼭 먹으려고 해요. 저녁은 아침과 거의 비슷하고 양만 쪼금 줄이고 과일은 1가지로 반개. 간식은 한줌견과나 견과류 따로 몇알갱이. 이렇게 4달째 꾸준히 세끼 먹어요. 음식으로 다요트 하는게 가끔 폭식이나 군것질을 해도 몸에 지장이 덜 와요..
뚜껑이♡ 아침에 먹는 게 하루동안 먹고싶은 걸 좌우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탄수화물보단 단백질 많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좋고, 넘겨 삼키기 보단 천천히 씹어먹는 게 포만감이 있으니 그렇게 말하는 거 같네요. 본인이 공복감을 심하게 느끼는 게 아니면 굳이 씹어먹는 걸 아침으로 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 식습관이 본인에게 맞으면 저대로 먹으시고 너무 공복감이 많이 일찍 찾아온다 싶으면 단백질 많은 씹는 식단으로 아침을 바꿔보시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