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고구마가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점심때부턴 밥 먹는걸로~~
보름이 지났것만 체중은 요지부동..
하긴 이제사 불어난 체중 원상복귀 시켰으니 슬슬 감량할 시기인데 마법도 오늘 내일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단 빡시게 해도 정체기인 시기와 맞물릴건 또 뭐람...
시월 한달 중 최고의 고비가 왔닷...
정신무장이 필요하다..
체중은 그대로라도 내 몸은 변하고 있다...
기다려라.. 진득히.. 조급함은 다엿 최대의 적!!!
등산 가려 했으나 찌푸둥한 컨디션 때문인지 오늘은 패쓰~~ 어제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두시간이 넘 힘들었던가 보다... 그눔의 떡볶이가 사단일줄은ㅜㅜ
입 심심하지 않지만 습관적으로 먹게되는 간식...
안 먹어도 되는구만 쩝....
그래도 먹는다.. 견과의 효능을 잘 알고 있고 과식을 막기 위해서라도 간식은 중요하니까....
ㅎㅎ 거한 점심을~~
조기 사진만큼 한번 더 먹었닷ㅡㅡ
넘 맛있었으므로~~
간만에 배가 터질거 같다~~~
저녁은 패쓰~~
벌써 1200칼로리~~ 헐~~~
자꾸 느슨해지네... 이 맘을 우찌할꼬......ㅜㅜ
헐~~~
점심을 이렇게 쳐묵쳐묵 해놓고서리 연달아 사과 3개를~~ 아이고야~~ 오늘 왜 이럴꼬~~
배가 불러서 찢어질거 같구만...
이럴땐 나 자신이 참 무식하다 싶다...
1240 칼로리로 오늘 식단은 마무리...
좀 씁쓸한 오늘의 식단 되시긋다~~~
오늘 오후 운동은 빡시고 재밌게~~~
너답게~~~ 아자아자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