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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 20년째.ㅜㅜ
사춘기때 팍 찐 살, 대학때는 술마시며 살이 다져지고.. 결혼하고 아이 셋 나으며 정착된 살..
나름 노력한다고 하는데 뱃살, 허벅지살 정말 힘드네요. 배는 살보다는 출산 하면서 껍데기가 늘어진 느낌 있죠? 지방 자체보다도 늘리면 쭉쭉 늘어나는것이..아이들이 엄마뱃살 만지면서 어찌나 놀리는지요 ㅠㅠ 딱 붙는 옷 맘껏 입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허벅지살...
골반이 커서 아이셋은 순풍 순풍 잘 나았는데.. 스키니진이란게 생기면서 저주의 허벅지때문에 짧은 티를 잘 못 입어요. 골반 주위에 붙은 허벅지살이 아주 그냥 저를 튼실하게 만들어주네요.
그래도 올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탄탄해져가는 느낌인데..식이조절을 전문적으로 못하다보니 효과가 덜한거 같아요. 요런 기능성식품 먹으며 한번 저도 해보고싶습니다.
저를 마지막으로 구제해줄 신같은 다신! 에서 기회를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