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치즈로 택~~~
폰 배터리가 없어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ㅠ
치즈는 따로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작은거에도 신경을 쓰신거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이더라구요ㅎㅎ
치즈는..찢어먹는 치즈(이름이 생각이...)를 토막썰었구요. 역시나 치즈의 단백함과 쫄깃함..
너무 좋았어요.
치즈와 양상추..조화는 언제나 굿~~^^
야채는 오늘도 아삭함이 넘 좋았어요~
양상추는 씹을때의 그 아삭함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어요ㅎㅎ(저만 그런가요?^^;;)
고구마는 약간 건조를 하신건지..쫄깃하다고 해야하나?
삶았을때나 쪘을때의 부드러움은 없었어요.
약간 건조가 되어서 그런지 비주얼은 조금 아니였지만 약간의 쫄깃함이 샐러드랑 어울렸어요.
방울토마도도 탱글해서 좋았고..맛도 좋았어요ㅎ
오늘은 아몬드와 호두를 몇개씩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오늘도 갈릭 소스~
단백한..닭가슴살과 치즈에 잘 어울리는듯 해요.
제 입맛에는 좋았어요~
오늘은 치즈맛을 더 느끼고 싶어서 1/2만 넣었는데도 맛났어요~^^♡
7시쯤에 시식하고..5시정도 지났는데.. 약간의 허전함이 있기는 하지만 배가 고프다~정도는 아니예요ㅎ
오늘도..건강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