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두번빼곤 다 등산이구요
두번은 날이 안좋아서 집에서 실내자전거 탔어요
복근이랑 팔은 따로 이것저것보고 따라하고 있구요..
느낌상은 살이 빠진듯하고 허벅지가 떨어지는 정도가 다른면운 있어서
체지방이 빠지는건가 싶은데
아무리 몸무게보다 체지방이 중요하다지만
그래도 몸무게가 줄어야 다이어트가 재밌자나요ㅜㅜ
아침은 요거트에 사과랑 아몬드 몇알 먹구요
점심은 그냥 일반식 밥조금줄여서 먹어요
저녁은 가족들 밥줄때 옆에서 날배추같은생야채 집어먹고 폭주하면 맥주한캔..
근데 저녁시간이 6시를 넘지 않아요
무조건 식단이 문제인걸까요?
아직 살이 빠질 기간이 아닐걸까요?
이전에 살뺄때도 이렇게해서 두달에 7~8키로 빼고 요요없이 지냈거든요
58에서 47까지 빼서 7년동안
그사이 애기 둘 낳고도 유지 잘하면서 살았는데
요즘 갑자기 살이 좀 쪄서 살살빼보려고 하거든요.. 몸무게가 안줄어드니까 의욕이 안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