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들이건 홈트를 하건 그건 내 의지라고 봐요. 의지박약인걸 본인이 제일 잘 아시니까 정말정말 빼고 싶으시다면 전 돈 들이는 쪽을 권해요. 헬스랑은 또 다르죠, 필라테스는.. 저도 그냥 혼자하는 헬스 다녀봤는데 거의 안갔어요. 지금은 돈 들여서 요가며 스피닝, PT 하니까 돈이 아까워서라도 꼭 갑니다.. 전 허리와 다리통증으로 10분도 못걸었었어요. 그런데도 부업해서 얼마 되지도 않는돈 모아서 PT,요가, 스피닝 하고 있어요. 생활비도 보태구요.. 만약 님이 돈 들여서 운동하는데도 다요트 실패를 하신다면 저같이 절박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해요. 돈 들여도 안하는데 집에서 혼자 하실까요? 전 혼자 이소라걸로 20일만에 6키로도 빼봤어요.(녹차물만 먹고 ㅋㅋ) 소용없더라구요. 다요트 지식이 없이는. 다시 살로 푹푹 찌더라구요.. 암튼 제 생각이 이렇습니다.. 어떻게 결정하시던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