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시간때 먹었어요ㅎ
팩에 소스를 뿌려 먹방~♡
요래 들고 먹는건 첨이였어요ㅎ
오전내내 실온에 놔두었어요. 냉장고에 넣는걸 깜박~
근데..야채..시들지않고 괜찮았어요.
근데..가슴살이랑 야채 섞는게 힘들어요ㅜ
밑에 있던 가슴살을 찔러 올릴때 쏙..빠져버리고ㅡㅡ
너무 아쉬웠던건..놔두고 먹을수가 없다는거.
사무실로 전화가 오기라도 하면.. 허벅지 사이에 끼워놓고 전화받고 했네요ㅠ
처음 팩으로 먹는지라 허둥대고..흘리고ㅎㅎ
큰 양상추가 나오면 베어 먹는게 좀 그랬어요;;;
오늘...닭가슴살은 너무 맛났어요ㅎ
배가 고파서 그런지..완전 흡입을 했어요
마지막 샐러드라 아껴가며 천천히 음미하고 싶었지만 주어진 시간이 얼마없었네요ㅎ
오늘도 한끼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