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59였는데 지금 다이어트 한지 세달째 접어들면서 51~53(좀 과식한날) 까지 왔다갓다합니다ㅜㅜ 처음 다이어트 시작하고 한달동안은 일일 일식했었는데 대신 점심에 제가 먹고싶은걸 다 먹었었어요ㅠㅠ 근데 그때는 쑥쑥 잘빠지다가 갑자기 53부터 안빠져서 결국허벌라이프를 시작한지가 한달 좀 넘었네요.. 아침저녘 쉐이크 먹어가면서 점심 한식 500칼로리미만으로먹어라는데 ㅠㅠ 밥양도 원래 막 두그릇씩 먹다가 반공기씩 먹을려니까 죽을거같네요ㅠㅠ 괜히 그런거 더 의식하니까 이주에 한번씩 미친듯이 제어가안되서 폭식하구 그래요ㅠㅠ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인제 허벌을 그만하려고합니다 돈이너무많이들어서여ㅠㅠ 지금 대학생이라 학교다니면서 알바까지하구있어서ㅜㅜ 지금당장 살빼러 헬스장갈시간도안되고 몸도 너무 힘들어서 잠시 유지했다가 12월에 방학하구 빼려구합니다ㅜㅜ 근데 막상 그럴려고하니까 식단도 어떻게해야댈지모르겠고ㅠㅠ 알바를 저녘에 해서ㅠㅠ6시반 일곱시쯤 저녘 밥을먹거든여.. 그래서 요새는 아침 점심때 쉐이크 먹고 세시쯤 바나나 한개 정도 먹고 저녘은 무조건 반공기 먹습니다ㅜㅜ 유지할때는 어떻게해야댈까요ㅠㅠ 가르쳐주세요 요요올까너무겁나요ㅠㅠ 잠시쉬었다가 다시 다이어트 해도 되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