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독하게 뺄때 47~46대를 쭉 유지해오다가 48키로대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데 이젠 체중이 아니라 정말 치수와 건강을 생각하며 건강한 다이어트하는 다이어터입니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산책을 나가서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걷다왔어요. 바쁘고 날도 추워진데다 아직도 늘어난 왼쪽다리 인대때문에 산책을 몇달간 못했거든요. 걷다보니 춥지도않고 기분은 상쾌하고 넘 좋더라구요.
작년엔 비가오나 눈이오나 거의 하루도 안거르고 나갔던 의지가 있었는데 요샌 힘들게 운동 안하고 다이어트하는 요령이 생겨 좀 게을리했네요.
아침 47.9 올만에 47키로로 다시 진입했지만 무리해서 슴가 빠지지않게 잘먹고 탄력있는 몸을 만들고자 다시 맘 가다듬게 됩니다.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