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은넘 생일로 17시간단식후 어쩜그리 폭식을했는지 아주 쭈욱~~ 얘기하면서 먹었다는요
그러고 오늘 해야지 하고 운동 두시간내내 빡시게하고 단게막 땡기길래 참다 못해서 과자를ㅜㅠ
진짜 미쳤던날이네요ㅜ 거기다 저녁도 본생일이라고 또 케잌하고 음식하고 흑ㅜ
머 일주일만에 이렇게 망가지는지..
무게는 1키로가더 늘었고 ㅜㅠ
아진짜....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맘으로 다잡고해야겠어요..
평생이러고 산다는것이 진짜싫은 하루네요..
이걸 몇번을반복하고.. 먹는걸 항상절제해야하고
매번 절식과 힘들어도 운동하고 ..
아진짜 다이어트가 질리고 징그럽네요..
몇년을 이러고있는건지..
가끔은 이대로 괜찮아 했다가..
또 더 빼고 더 다듬고싶은 욕심났다가..
여기있는 외국친구들은 저보고 지금도충분한데 왜이리 집착하냐고 이해가 안간다고들하길래..
한국에서는 안된다고했네요ㅜ
남편도 그러고 ..
가끔 제가생각할때 꼭 병적인거같기도하고..
집착을하는거같고..
아 오늘은 진짜 이것조차 짜증나는날이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