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쪘다 뺏다를 반복하는데요 ㅜ
예전엔 아무리 많이 먹어도 47키로 정도였는데
42키로로 욕심내고 살뺄려고 굶던 4년전부터
몸이 망가진거 같아요 ㅜ
바쁜 생활로 운동없이 식이로만 조절해서 42키로가 된 것도 잠시 그 후로 식탐이 강해져서 폭식으로 2달만에 10키로가 찌기도 하고 3달에 10키로를 빼기도 했어요 ㅠ
살이 찌면서 대인기피증도 약간 생기고 자신감이 많리 떨어져서 내 모습이 정말 싫었지만
그냥 지금 내 모습에 만족하면서 요가와 필라테스하며 천천히 조금씩 빼려고 합니다 ~
42키로 때를 생각하면 지금 모습이 싫지만 운동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게 변화되는 나를 더 사랑하면서 이번 기회에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다이어트하려구요 ㅜ ~!! 식욕을 줄이고 근육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담